스타벅스를 이용한다면 프리퀀시는 빼놓고 갈 수가 없는 이벤트인데요. 예전에는 프리퀀시를 모으기 위해 커피를 마시곤 했지만 아이가 태어난 후로는 커피를 잘 마시지도 않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카페에 잘 가지 않았기에 이번에는 프리퀀시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 얼마 전에 프리퀀시가 조금 쌓여 있던 상황에서 친구가 프리퀀시가 몇 개 남아서 주겠다고 하여 받았더니 다 모아진 거예요 ㅎㅎ 그래서 곧장 증정품 예약을 하러 들어갔는데 이미 블랭킷은 전부 품절이었어요. 다이어리는 원래 사용하던 게 있어서 다른 건 필요 없을 것 같아 시계로 골랐는데요. 조이풀이나 크리에이티브 월 클락은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서 무난한 모던 테이블 클락으로 선택했어요. ㅎㅎ 제 취향이 아니었다는,,, 조이풀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