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정보와 리뷰

아기 게살스프 재료 : 게살, 양파, 파, 애호박, 버섯, 계란, 소금, 참기름, 전분(생략 가능) 아이에게 게살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확인 후 먹이는 게 좋아요. 저희 아이는 이유식 단계에서 이미 게살을 먹여보았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없다는 걸 알고 그 후로 꾸준히 게살로 요리해서 먹이고 있는데요. 게살 자체가 짭조름하다 보니 간을 하지 않아도 아이가 잘 먹어줘서 게살스프나 게살을 이용한 볶음 반찬 등을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게살스프 레시피 재료 손질 및 게살 해동 참기름을 두른 후 파를 볶아 준다. 어느 정도 파가 익었다면 양파를 넣어 캐러멜화 시켜준다. 준비 한 버섯과 애호박 기타 야채를 넣어 볶아 준다. 해동된 게살을 넣어 볶다가 물 150ml를 넣어 준다. 계란은 흰자를 사용하여 잘 풀..

매번 맨 밥만 주었다가 지난번에 식재료를 주문하면서 냉동 오징어와 냉동 게살을 구매했던 게 생각이 나서 리조또로 만들어 주면 잘 먹겠다 싶어 후다닥 만들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정말 따라 하기 쉽고 간단하면서도 맛있으니 꼭 해드 셔보세요 ^^ 두 돌 아기 반찬이 아니더라도 간만 조금 더하면 어른이 먹어도 맛있으니 아이와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재료* 팽이버섯 양파 오징어 게살 우유 치즈 1장 재료는 냉장, 냉동실 털이하면 후두둑 나오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죠? ㅎㅎ 생물 오징어나 게살로 하면 더욱 맛있겠지만 손질하는 것도 일이고 냉동으로도 잘 나와서 저는 냉동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재료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오징어 게살 볶음으로 아기 반찬으로 만들고 나머지 재료를 가지고 ..

29개월 아기 반찬으로 뭘 해줘야 하나 고민하다가 콩나물을 구매해봤어요. 어린이집에서 콩나물 들어 간 반찬을 잘 먹는다고 해서 집에서도 해줘 봐야겠다 싶어 구매를 해두었는데요. 콩나물은 금방 상하기 때문에 집에서는 잘 안 해주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콩나물 한 가지로 콩나물국이랑 콩나물무침 두 가지 반찬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콩나물 300g으로 준비를 했고, 머리는 따로 떼지 않았고 뿌리부분만 제거해서 손질했는데 300g이 생각보다 양도 많고 뿌리를 떼주는 것도 일이더라고요,,,ㅎㅎ 손질이 생각보다 귀찮았지만 아이가 먹을 거니까 열심히 손질 손질-! 이렇게 손질이 다 된 콩나물을 냄비에 전부 다 넣었어요. 두 가지 반찬을 만드는데 왜 냄비에 다 넣었는지 궁금하신가요? ㅎㅎ 다 넣고 끓인 뒤 일부는 건져내어 ..

이유식이 끝나고 유아식으로 넘어오면서 엄마들이 식단 구성이나 반찬은 뭘 해줘야 하나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물론 아이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해주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해 왔지만 결론을 내린 건 엄마가 편하게 그리고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엄마가 지치고 스트레스받기 시작하면 점점 더 하기 싫어지거나 강박으로 자리 잡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재밌고 쉽게 그리고 간단하면서도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는 것을 하나하나 찾아가야 해요~ 저도 요리라고는 고작 라면하나 끓일 수 있는 게 전부였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이유식을 해야 할 때가 오니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사 먹이는 게 더 나을까? 하는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우선 해보고 안 되면 사 먹이자라고 생각하고 시작해보았어요...

*소스 재료* 양파 파프리카 케첩 아가베시럽 간장 *재료* 표고버섯 튀김가루 아이 반찬으로 어떤 걸 해줄까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보관만 해두었던 표고버섯을 활용해보려고 레시피를 찾아보았는데 우리 아이가 딱 좋아할 만한 표고탕수가 눈에 보여 바로 만들어보았답니다. ㅎㅎ 아이 반찬이기 때문에 아이 간장과 아가베시럽 그리고 케첩으로 소스를 만들었어요. 조금 큰 아이라고 한다면 간장 올리고당 케첩 식초 정도 넣고 소스를 만드셔도 좋아요. + 전분가루가 있다면, 소스가 바글바글 끓으면 전분물 조금 넣어 걸쭉하게 만드시면 돼요. 냉장고에서 놀고 있던 표고버섯을 슬라이스로 썰어 준비해두었어요. 향이 너무 좋은 표고버섯을 볶아 먹어도 맛있지만, 튀겨 먹으면 또 얼마나 맛있을까요~? 전분가루가 없어서 표고버섯을 바로 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