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정보와 리뷰

친구가 선물을 해 준 레고 스토리지 헤드인데 저는 해골이랑 펌킨으로 골랐어요. L사이즈인데 생각보다 훨씬 커서 잘 쓰겠다 싶었어요~ 작으면 얼마 넣지도 못하고 또 그거 나름대로 정리해두는 게 골칫거리인데 차라리 크니까 정리함으로 사용하기가 좋더라고요 ^^ 레고 스토리지 헤드 L 사이즈가 있으니까 또 S 사이즈도 갖고싶은거 있죠? 집에 두면 인테리어로도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욕심이 나네요~ 지난번에 레고 매장이 있어서 보고 왔는데 아쉽게도 펌킨이 없어서 안 사고 왔거든요. 다음에 가서 있으면 아마 사 올 것 같네요 ^^; 정말 레고 헤드랑 똑같이 생겼어요. 열자마자 큼지막한 게 두개 들어 있어서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꺼내서 열어보니 많이 담을 수 있을 만큼의 깊이라 또 바로 태세 전환 ㅎㅎ 인터넷에 ..

요즘 딸아이는 공룡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무서워하기도 해요 ㅎㅎ 작은 공룡 장난감은 잘 가지고 놀기도 해서 쇼핑센터에 간 김에 아이 아빠가 레고 듀플로 사주고 싶다고 해서 같이 골라 본 것이 바로 공룡 탈출 레고인 10939로 선택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듀플로는 5세까지 가지고 놀 수 있는 연령대라 어린 조카가 있다면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나 공룡을 주제로 한 장난감은 여아든 남아든 다 좋아하잖아요 ^^ 구성은 되게 단촐한 편이에요. 아직 3살인 저희 아이는 순서대로 조립한다기보다는 공룡부터 덥석 잡아서 가지고 놀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레고는 원하는 대로 조립하고 노는 터라 완성된 모습은 아쉽게도 없네요. 아이 아빠가 열심히 아이의 눈을 피해 완성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