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하이틴 로맨스 영화 추천 BEST 5

 

넷플릭스 하이틴 로맨스 영화 추천 BEST 5

1. 키싱부스
2. DJ 신데렐라
3. 시에라 연애 대작전
4.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5. 히즈 올 댓

*위의 숫자는 순위가 아닌 순서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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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싱부스

첫 키스를 해버린 엘, 그것도 학교의 인기가 가장 많은 아이하고! 하지만 그는 넘봐선 안 될 사람. 그와 사랑에 빠지면 평생의 단짝을 잃게 된다. 새가슴 엘의 선택은?

출연 : 조이 킹, 조엘 코트니, 제이컵 엘로디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러닝타임 : 1시간 46분

 

넷플릭스에서 본 로맨스 하이틴 영화 중에서 재밌게 본 영화였어요. 그리고 1, 2, 3편까지 나왔으니 한 번에 몰아 봐도 너무 재밌게 볼 수 있는 넷플릭스 하이틴 대표작 키싱부스 한 번 꼭 보세요 ^^ 약간 유치한 느낌도 있지만 하이틴이니 다 이해가 가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2. DJ 신데렐라

아빠가 못된 계모에게 홀라당 넘어가다니. 가족은 풍비박산이 나고, 사랑에 대한 믿음도 사라졌다. 정체를 숨기고 클럽 DJ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녀. 어느 날, 마법처럼 한 남자가 다가왔다!

출연 : 마이자 시우바, 필리피 브라간사, 페르난다 파이스 레미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시간 36분

 

브라질 작품이며 가족 영화라 자극적인 부분은 많지 않지만 잔잔하면서도 킬링타임용으로도 보기 괜찮은 영화였어요. 조금 아쉬웠던 건 DJ라는 제목에 걸맞게 뭔가 음악적인 부분이 강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ㅎㅎ

 

 

3. 시에라 연애 대작전

똑똑하지만 인기 없는 여고생 시에라에게 찾아온 뜻밖의 로맨스! 매력적인 소년 제이미와 달콤한 문자를 주고받는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아, 전화번호가 바뀌었구나!

출연 : 섀넌 퍼서, 크리스틴 프로세스, RJ 사일러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시간 46분

 

광고에서 나오는 걸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보게 된 하이틴 영화 시에라 연애 대작전인데요. 처음에는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끝까지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끝까지 보게 되었는데 잘 한 선택 같아요. 베로니카와 시에라의 성장 스토리라고 보시면 되는데,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딸이 더 컸을 때 같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사람을 외모로만 바라보거나 콤플렉스가 비슷한 상황일 때라면 더욱 공감이 가고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들었고요. 영화에 나오는 Sunflower는 저에게도 힘을 주는 가사였답니다~

 

 

4.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지금까지 다섯 명. 짝사랑만 고수해온 라라 진. 그런데 어느 날, 그들에게 쓴 비밀 러브레터가 발송됐다. 어떻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어제의 라라 진은 사라졌으니까.

 

출연 : 라나 콘도어, 노아 센티네오, 저넬 패리시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시간 40분

 

이 영화도 1, 2, 3편까지 나왔고 한 번에 정주행 해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넷플릭스 하이틴 영화예요-! 간질간질 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이 영화는 색감도 너무 취향적이라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어요~ 그리고 노아 센티네오,, 정말 매력적인 배우더라고요-!

 

5. 히즈 올 댓

메이크오버 전문으로 잘 나가는 10대 인플루언서 패짓. 그녀가 불가능한 작전에 돌입한다. 인기 없는 남학생 하나를 프롬의 왕으로 만드는 것!

 

출연 : 애디슨 레이, 태너 뷰캐넌, 레이철 리 쿡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시간 31분

10대 영화의 고전 쉬즈 올 댓의 리메이크다.

 

소재는 우리가 예전부터 익히 알고 있는 그런 소재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최근에 개봉해서인지 기존의 메이크오버 소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하이틴이다 보니 유치한 느낌도 있고 특유의 매력이 있어서 재밌게 봤어요.

 

 

하이틴이라는 매력은 한 번 빠지면 계속해서 하이틴 위주로 찾아보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한참 빠져서 볼 땐 하이틴만 찾아서 보곤 했었거든요.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만 보곤 했는데 넷플 하이틴 소개를 하다 보니 다시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ㅎㅎ 설 연휴에 몰아서 봐야겠어요-!